BY 내끄야 조회 : 134

[11회] <<아줌마닷컴>>11회 맞는 아줌마의 날..아저씨는 조용히 나가 주세요^^*

 

네........그렇습니다~~~~~~~~!!

아저씨는 수술하기 전엔 (오잉?) 명함도 못내미는 그런 날...

<<아줌마의 날>>이 바로 오늘인 것입니다!!!!!!!!

 

 

 

처음에 이렇게 <<아줌마의 날 기념 홈파티>>에 당첨이 되고..선물상자를 받았을 때

이미 주변의 수많은 오프라인 모임 중 어떤 모임을 초대할까 고민들어갔던 내끄야..

 

 

 

엽서를 건네줘도 군말없이 써 주고...  평소에 집안일에 힘들어하는 동네 아짐들을 고르고 골라  모시고

아줌마의 날 기념으로 조촐한 파티를 했답니다^^

 

 

더군다나 <아줌마닷컴>에서 이렇게 홈파티 상품까지 떡하니 챙겨주셨으니..

이 아니 뿌듯할 쏘냐~~막 이러고 ^^;

 

 

 

다들 아시다시피.........

천하를 주름잡던 미실 고현정이...더할 수 없이 우아한 표정으로 나긋나긋하게 소개하던 바로 그 아이..

<<맥심 아라비카 100>> 커피랑 머그잔이 상품입니다....

(아~~~~이건 상품이야.나눠줘야 해....--; 욕심은 개나 줘버려!!!!!!!)

 

 

 

손녀를 보느라 여념이 없으신 동네 할머니 한분 오셨고요~~

설거지에 탁월한 재주를 지닌 1호와 2호 아짐 등장하십니다..(뒷태 작렬~~~~~ㅋㅋㅋ)

 

 

 

그리고 <<아줌마 닷컴>>이라는 사이트에 대한 소개 잠시 하고..

<<아줌마의 날 11주년 기념 홈파티>>를 성공리에 마쳤네요..

정말......정말이지 가볍게...3시간 반 정도 수다 떨어주셨습니다 ㅋㅋㅋㅋ

뭐..더 재잘거릴 에너지는 차고 넘쳤으나...

애들 올 시간 되면 뒤도 안 돌아보고 일어나게 되는.......아!!!!그대 이름은 <어.머.니!!>

 

 

 

사실....<<아줌마 닷컴>>측에서 주신 오예스는 12개 들이였으나....

감히...아줌마라는 이름을 평생 가질 수도 없을 아들 녀석이..

학교 다녀와서 제가 방심한 사이에 좌라락 드셔주셨습니다...ㅠㅠ

목하...철근도 씹어먹을 사춘기 식신이라 그렇습니다...풀썩..ㅠㅠ

그래도..이런 오프라인 행사로 지방에서도 <<아줌마의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이런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블로그에도 포스팅 올렸답니다^^* 배너도 고이 모셔갔구요^^*

http://blog.naver.com/leejs11208/5008939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