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살림공모전에응시하며 체크리스트에따라 나에대한 정보를 긁적여보네요
아침에눈을뜨면서부터 시작되는 나의업무들 청소,요리,아이들돌봄의시간까지
누구나,주부들이라면 다들하실일들을 나도하는것뿐이라고 생각해보지만
그래도이적30대초반인 내가시부모님과함께 살면서 살림과육아를 함께하면서 좌충우돌 겪어나가는 시간들을
보니 아직은 몇십년 살림하신 어머님을 뵈면 턱없이모자라지만 또다른 나의
직장이자 일이되어버린 주부의길을 조심스레내어보이네요
아직은미흡하고실수도하지만 멋진 주부의제가될수있겠죠?
또다른 나의 이름 주부^^이젠 자랑스런 저의 명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