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부 6년차에 애 두명 있는 엄마이지만, 출산휴가 3개월 이후 쭉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맘이라 

타파웨어 라는 브랜드도 사실 잘 몰랐네요.

택배를 받아와서 탱장기 셋트를 써봤는데요, 

첫째로, 냄새베김이나 색 변색이 없어 좋았고~

두번째는 반투명이라 완전하게 보이지도, 안보이지도 않아, 더러운 부분은 감춰지면서 내용물이 뭔지 알수 있어 좋더라구요~

직장에서 하루종이 일하고 퇴근 후 또다시 직장으로 출근하는 저로써는, 집에서 친구들을 모으기가 힘들어서,

직장에서 주부 선배들과 함께 용기를 나누고, 함께 사진찍었습니다. (사진상 모두 아가씨 같지만, 다들 주부경력 5년 이상 이랍니다.^^)

다들 왕관은 안쓰겠다, 얼굴은 밝히지 않겠다 하여 요렇게 올라가지만, 타파웨어 이벤트 덕분에 냉장고 정리에 대한,

주부 경력에 대한, 자녀에 대한 이야기 까지~ 일적인 이야기 외에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이번 기회로 서로서로 집으로 방문 하기로 약속했어요~~ 덕분에 좋은 경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