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안좋은 일이 있어 기분이 우울한 상태에 타파웨어를 받았어요..
박스 개봉후 색깔이 너무 이뻐 기분까지 좋아좋아지네요..
요렇게 이쁜건 혼자 할수 없어 동네 친한 친구와 언니들을 초대했어요...
예전엔 모두 자신감있는 분들이지만 왜 아줌마가 되곤 얼굴을 모두 가리는지..ㅠㅠ
모두 살림의 고수가되고 싶지만 살림을 잘하기란 정말 어렵다고 친구들과
서로 정보를 공유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결론은 정리가 가장 어렵고 또한 살림의 달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 ~
가족을 위해 신선한 먹거리를 만들어 줄 결심부터 했어요..
오늘 부터 냉장고 정리 확실히 해서 사랑하는 가족들 건강은 책임지겠습니다.
예쁜 타파웨어가 냉장고에 있으니 너무 예뻐 살림하는것도 행복해질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주부 달인이 될수있을꺼란 생각에 흐믓..^ㅡ^
홈워크샵을 할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타파웨어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