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가 그리는 샌드아트 집에서 일하는 아줌마
휴가도 정식으로 없고
월급 없고
자 이제부터 무슨일을 할까요. 샌드아트로는 다 표현못하지만 그래도 보여주는 느낌 참 와닿습니다.
아침에 요리하고 식구들 내보낸다.
직장으로 학교로
청소도 소홀히 할수 없지요.
막내아들 밥먹이는 일도 한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려는 엄마맘입니다.
세탁기가 기다리네요.
빨래 색깔별로 분리하여 세탁합니다.
꺼내어 널어요. 마르면 다 따로 가족 방 서랍에 넣어줍니다.
하나의 빨래가 완료하여 입기는 쉽지만 이런고생이 숨어있었네요.
매일 집으로 즐겁게 출근하는 여자
아줌마입니다. 힘든일을 하는 그녀에게 촉촉히 어깨에 머리를 흘러내리다 못해 짓누르는 삶의 무게의 비를 가려줄
우산을 누가 쒸워줄까요.
세계속의 아줌마 바로 우리입니다.
우린 우리를 지켜야 합니다. 즐겁게 지냅시다. 해내자구요.
아줌마의 자신감을 응원합니다. 아줌마닷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