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아줌마의 날을 맞이해서 아줌마닷컴과 타파웨어에서 보낸준 밀폐용기등으로 화기애애한 식사를 했답니다.
다들 출산과 육아에 지쳐있었는데..
제가 큰맘먹고 간소한 점심도 차리고 친구셋불러서 육아에 힘든 얘기 그리고 정보도 .
공유하면서 맛있는 밥 먹었어요.
갓난쟁이 아이들이 옆에서 방해를 종종하긴 했지만..그래도 아줌마의 재량으로 달래가면 오붓한 시간 보냈답니다.
식사 후 차를 마시며 타파웨어 책자도 넘겨보며 얘기도 나누며 살림 경력증명서도 서로 써줘가며 웃음바다를 만들며 즐겼답니다.
이렇게 아줌마의 날마다 챙겨주는 아줌마닷컴 덕에 우리 엄마들 아줌마들은 그래도 일년에 한번이라도 시간내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 너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