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잘 못 올리네요~ 다 옆으로 누웠어요,..
너무 자신감을 얻은 듯합니다 하하하하
이번 기회를 통해 늘 육아와 가사일에 우울했었는데
아줌마라는 이름에 자신감을 얻고
늘 만나던 지인들과 그냥 수다가 아닌 건설적인 이야기를 나누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살림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점검하고 계획하는 기회가 되었고,.
또 우린 날마다 출근하고 또 퇴근시간을 적어봄으로써,..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정리하는 이야기도,.. 서로에게 조금은 정보로
또는 오늘 가서 정리해야겠다는 계획도 하게 됐습니다.
또 왕관도 써보고 경력 증명서도 쓰면서,..
정말 말 그대로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아줌마들이 그냥이 아닌 뭔가 남는(선물) 마음이 있었다는 것도
좋은 만남이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이젠 신랑과 함께 하며,. 서로를 더 이해해줫으면 하는 기대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