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독립하고 사는데 이번 홈 워크샵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어머니는 타파웨이를 이전부터 애용하시는 마니아셨더라구요..
알록달록 색도 이쁘다며 연신 방글 거리시더라는..
요모조모 살펴보고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지도 의논해보고..
훨씬 깔끔해졌지요~^^*
한눈에 보이고 공간 활용도 높고 보기도 좋아요
살림일지도 냉장고에 붙여놓으니 장보기도 편하고 오늘 무얼 할지 바로바로 체크도 하고~강추합니다!!
이날 같은 라인에 사는 어머니들까지 초대해서 다과 먹어가며 서로의 살림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타파웨이에 대한 생각들도 하고 좋았어요
이야기가 나온것 중에 한가지..
타파웨이가 다 좋은데 음식물 냄새가 생각보다 오래 남아있어서 단점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요것만 조금 보완해주심 좋을듯해요
이번기회에 이웃과 더 친해지고 더불어서 살림에 대한 인식을 조금 달리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일 살림을 하면서도 그 중요성을 인식못하고 하찮게만 생각했는데 얼마나 큰일을 하고 있는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줌마 스스로가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껴야 가족들도 살림하는 아내, 엄마를 소중히 생각해줄 수 있다는것
잊으면 안될것 같아요
그럼 모두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