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타파웨어 책자를 유신히 보면서 나 이거 집에 있다 하는것도 있고..

나 이거 사야되는데 하는것도 있더라구요..

살림의 여왕님들의 화려한 경력들 이랍니다.

김치담그는것이 자신있으신분..

김치장사를 해도 손색없는 손맛을 가지신 분이랍니다.

장담그는것의 고수이신분..

된장 고추장.. 등등..

음식점을 차려도 손색 없는 맛을 내실줄 아는 분이랍니다.

이분은 뜨게질은 내손에서 순십간에..

이분 손에 실과 바늘만 잡으면 정말 몇시간만에 스웨터 하나가 짜잔~ 탄생 됩니다.

이분의 화려한 경력은 칼질의 여왕님이세요..

옛날엔 김장 담글때 무채써는데 정말 손이 안보일 정도랍니다.

이 많은 경력을 가지신 분들과 함께 했던 홈파티..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다음에도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