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은 하루종일 뭐가 그리도 바쁘고 정신이 없는지......한달이 이렇게 빨리 가는줄도 모르고 지내고 있네요 ^^
겨우 겨우 친구들과 홈워크를 가지게 됐는데 이마저도 애들때문에 제대로 하기엔 너무나 난감한 상태...ㅠ.ㅠ
그래도 최대한 구색을 갖춰서 해볼려고 했네요 ^^
1. 우선 홈워크샵을 위한 타파웨어 세트 배송받기
2. 진단시트 및 경력증명서 작성해보기
각자 정리하다가 민망함과 쑥스러움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작성 중 사진은 애석하게도 패스!!~!!
16개월 애기 2명에 17개월 1명이 달라 붙으니 어찌 사진한번 찍게 도움을 안주는지...ㅠ.ㅠ
3. 인증샷 찍기
겨우 겨우 찍긴 했는데 잘 나왔나 몰라~~~^^
조리원 동기인 형식이맘, 수아맘, 그리고 서연맘까지 우리 모두 타파웨어 용기에 푹~ 반해버렸답니다.
사이즈도 다양하고 애들 간식 담아가기에 딱인데다가 가볍기까지!!
색상도 다양한데다 식기세척기에도 거뜬히 사용가능한 제품이라 더더욱 믿음이 갑니다.
좀 더 다양한 사이즈를 접해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서비스 사진하나 더 투척~!!!
왕관을 쓴 엄마의 모습이 예뻐모였는지 다연이가 "이모~ 저도 왕관 쓰고 사진찍을래요~" 하네요....
다연아~ 왕관 쓰니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