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ok5050 조회 : 1,087

[15회] 나는집으로 출근한다 자신감 살림 홈 워크샵을 체험하고서



 오랜세월,  집에서 전업주부라는 직함으로 살았습니다. 느닷없이 직장생활에 진입하느라

우리집 냉장고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가족들의 원성이 자자한 가운데 이번 제 15회 아줌마의 날 기념 '자신감 살림 홈 워크샵'

주최자로 선정되어 냉장고 속을 변신시켜보았습니다.

가정과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주체적 존재로서 뛰고있는 나는 가정이 안정되어야

사회생활도 성실하게 할수 있다는걸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장생활에 지치고, 집에 들어가면 살림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아줌마인나 !

새롭게 시작한 직장생활 적응도 힘이들지만..

나만의 살림 자신감을 살리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했습니다.

매일 직장에서 퇴근하고 돌아오는길이 그다지 기쁘지많은 않았습니다

냉장고 속을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타파웨어 브랜즈로 냉장고를 변신시킨 나 !

이제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힘들지많은 않아요 !



요렇게 타파웨어 냉장기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부착해 놓으니

모두가 즐거워 하는군요

냉장고 정리정돈에 탁월한 타파웨어는 칼라별로 제품을 분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제 요렇게 스티커로 제품에 부쳐주기만 하면..

살림의 여왕이 되는건 시간 문제죠 !



8세에서 80세 까지 누구나 사용가능한 타파웨어 용기 스티커

가족들을 웃게하는일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변신하였습니다

오늘도 나는 집으로 출근하는 살림전문가 !

증명할수 있지요..



모두가 즐거운 홈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살림의여왕, 제 15회 아줌마의 날 기념 주부 자신감 살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보니 아줌마 자신을 위한 날이 얼마나 중요한날인지 다시한번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족을 위해 내가 했던 수많은 살림살이 노하우가 이제는 '살림전문가' 라는

칭호를 받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줌마의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