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로 만 20년차 주부랍니다.
결혼후 5년만에 연년생 두딸의 육아로 직장을 그만둔후 계속 전업주부로 15년을
생활했네요!
처음에 살림을 내가 도맡을때는 육아에 살림에 모든것이 힘들고 삐끗거리기만 했는데
지금도 100점 만점은 아니지만 살림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받고 왠지모를
뿌듯함을 느꼈네요!
제주위도 모두 이제 결혼 10년차는 훌쩍 넘어 살림고수들이 많죠..
그러한 살림 고수들인 친구들과 함께
서로 살림의 노하우도 전수하고 주부로서의 자랑도 늘어놓으면서...ㅎㅎ
한편으로 주부로서 살아온 세월을 곱씹어 보는 시간도 되었답니다.
타파웨어가 함께한 이번 아줌마의 날...
살림의 여왕!! "난 집으로 출근한다!"
정말 공감되면서도 위트와 재치가 넘치고 또한 주부로서의 가치도 일깨워 주는것 같아요
항상 우리 살림살이의 곁에서 수납과 청결과 보관을 담당해주는 타파웨어!
고마움을 느끼네요!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더욱 즐거웠던 시간들..
아줌마닷컴이 더더욱 발전하여 우리 아줌마들의 위상이 크게 더욱 크게
넓혀졌으면 좋겠어요!
아줌마 소리를 들어 기분 나쁜것이 아닌...
아줌마 소리를 들어 한껏 기가 살린 그러한 아줌마로서 다시금 자부심을 느껴봅니다.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