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하는 홈워크에 두근두근했어요. 

어떻게 진행을 할까 고민한 끝에 우선 친한 지인들을 모아 타파웨어를 선물로 주면서 살림에 대한 정보를 주고 받았어요.

뜻밖의 선물에 모두들 고마워하더라구요. 그리고 각자의 살림노하우를 주고받으며 유익한 하루를 보냈어요.

개중에는 벌써부터 타파웨어를 사용했던 이가 있어 타파웨어의 장점을 자세히 알려주어 오히려 제가 더 배우게 된거 있지요.

그리고 또 다른 홈워크를 진행했어요.

제가 5월말에 이사를 했던차라, 지역카페에서 알게 된 엄마와 만남을 가졌어요.

평소 sns을 통해 친분만 쌓던지라, 이번 기회에 만나 어린 나이임에도 저보다 주부경력이 많은 그녀에게서 많은 지역정보 및 육아, 살림 노하우를 전수받았네요. 그리고 타파웨어를 전달. 더욱더 친분이 돈독해졌어요.

이런 좋은 행사, 많이많이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