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bsakam30 조회 : 1,220

[15회] (토크의 신) 나는 집으로 출근한다.


 

 

해마다 5월이 되면 주부로서 챙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성년의 날,부부의 날 등등....

5월이 되면 아름다운 계절로 행복해야 하는데...

챙기고 돌아봐야 할 것등이 많아 주부는 어느새 지쳐있지요^^;

이런 주부들인 우리 아줌마들을 위한 특별한 날...

아줌마의 날...

정작 아줌마들도 많이 모르는 날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아줌마들이 깨어

대한민국 모든 아줌마들을 위한 특별한 날이 되길 바랍니다.

 

올해 제 15회를 맞은 아줌마의 날.

슬로건은  "나는 집으로 출근한다."

집에서 노는 아줌마가 아닌 살림경력자로 인정해 주는 아줌마의 날...

무능력해서 집에 있는 것이 아닌 하나하나

살림의 경력이 쌓이는 우리 아줌마가 진정한 경력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줌마의 자신감을 상승시켜 주는 자실감 살림 홈워크샵을 준비해 주셔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보내주신 자신감 살림응원박스을 받아보고 너무 기뻣습니다.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타파웨어 밀폐용기가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박스를 받아보고 워크샵에 대한 기대로 흥분되더라구요^^

 

 


 

 

워크샵을 위한 곰꼼한 배려가 엿보였어요.

살림 경력증면서,살림의 여왕 왕관,냉장고 정리진단시트,타파웨어 제품들

카탈로그 브로셔등....

앗~그리고 워크샵 진행을 돕는 큐시트까지....너무 훌륭하십니다.

이번 자신감 살림 홈워크샵은 직장동료들과 함께 했답니다.

직장생활과 살림을 동시에 하는 주부들이라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어요^^*

 

 


 


 

 

각자 살림 경력서를 작성하면서 자신에 대한 깊은 자부심도 생기고

보람도 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모두가 이런것도 경력이 될수 있구나 웃으며 살림에 대한 자신감도 상승하는 것 같더군요^^

 

 

 

 

자심감 살림 홈 워크샵 1부에서 나눈 이야기를 정리 요약해 봤습니다.

 

 


 

 

직장인으로 주부로 할이야기들이 참 많았지만 서로를 따듯하게 격려해주고

다독여 주는 흐믓한 시간이었어요.

직접 살림 경력서도 쓰고 살림의 여왕이라는 왕관도 쓰고....

다들 즐거은 마음으로 웃으면 사진을 찍으니 워크샵의 분위기가 한결 편안해지고 좋았답니다.


 

 



 

 

 

 

냉장고 정리진단 시트를 받아보고 점검하는 시간은 모두들 심각(?)했습니다.

모두들 냉장고 만큼은 자신이 없어 보이는 것 같았거든요^^

 

 


 

 

정말 다양한 점수로 서로가 반성도 하고 다짐도 하고 서로 모르는 것들은 나누는 시간이 되었어요^^

저도 점수가 그리 좋지 않지만 이제부터라도 신경을 써야지 다짐했답니다.

 

 

 

 

그리고 자심감 살림 홈 워크샵에 참여해 주신 분들게 타파웨어 제품으로 답례했답니다.

모두들 좋은 시간 갖고 선물까지 받아같다고 좋아하셨답니다.

드리는 저도 너무 흐믓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타파웨어 카탈로그를 보면서 제품에 대한 관심도 꽤 높았습니다.

다양한 제품과 용도에 호기심이 발동했지요.

 

 

 

 

다들 타파웨어는 밀폐용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건강보조 식품과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타파웨어 제품에 관심을 보였답니다.




건강한 가족을 위해 먼저 주부로써 냉장고부터 달라져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이번 아줌마의 날 자신감 살림 홈 워크샵을 통해

주변 분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나눈 덕에 주부로써

자신감도 상승되고 살림하는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아줌마의 날....

아줌마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있고 건강한 가족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