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한지 벌써 9년차입니다..
헉 정말 한것 없이 시간만 흘러 간거 같은데...
자신감 프로젝트라고하니 뭘 했는지부터 고민이 되더라구요..
결혼하면 다들 하는건데 나만의 특별한것이 무엇인지..
조리원에서 만남 엄마들과 올해도 같이 홈파티를 하였네요..
다들 주부자신감 살리기에 관련하여.
육아,살림,재테크,등등 여러가지 엄마들이 하는일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하였어요.
아기들이 모두 14개월서 거의 육아관련해서 얘기가 젤 마니 나왔어요..
육아관련된 이야기가 건강과 먹거리등등이 이야기하고..
어떻게 하면 가공식품을 마니 먹이지 않고 엄마표를 마니 해줄수 있는지
그리고 아기와 함께 어떤게 신체활동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였어요..
주부 자신감을 찾기보단 아직은 육아에 관련된 이야기를 더 마니하게되었지만..
이런 육아관련해서 자신감이 없다면 육아도 제대로 할수 없을꺼라 생각들이였습니다..
주부는 육아뿐 아니라..살림도 남편도, 시댁도. 친정도 챙겨야하는 24시간 풀대기 하고 있는
초능력자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