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천에 사는 언니가 와서 부랴부랴 아줌마의 날 기념파티를 열었어요.
엄마와 몇몇은 바베큐파티에도 참석했었거든요~
홈파티를 하고 오예스케익에 불을 붙이면서 바베큐파티 이야기로 꽃을 피우자
모두들 아줌마닷컴에 점차 경의를 표하기 시작했습니다.ㅋㅋ
다이어트를 시작한 자매들 모두 샘플로 들어 있는 블랙커피에만 눈독을 드리더군요.
그래서 저만 신랑 주겠다고 믹스를 다 걷어올수 있는 행운이..
커피를 마시면서 "오~ 이것두 맛있는데~" 라는 반응이 여기 저기서..쑥쑥!!
엄마와 자매들이 커피에 오예스 한개씩 물고 즐거이 이야기 할 시간을 만들어 준 아줌마닷컴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대한민국을 이끌 아줌마의 힘!을 보여 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