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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아줌마랑 이름이 부끄럽고 창피하던 적도 있었답니다.
누군가 아줌마라고 부르면 나는 아닐꺼야하고 생각하며 짐칫 모른척 대꾸조차 안하던 시절이~
그땐 아줌마랑 억척스럽고 모든 일에든 나서서 따지고 버스 안에 자리만 나도 모든 사람 다 밀치고 여봐란 듯이 자리를 뺏어 앉던 그런 이름이 제가 알고 있던 아줌마란 이름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아줌마닷컴을 알게 되고 난 후 이젠 아줌마란 이름이 창피하지도 부끄럽지도 않습니다.
아줌마랑 이름이 외래 자랑스럽기까지 하니까요.
저의 아줌마란 호칭을 행복함으로 느끼게 만들어준 아줌마닷컴 관계자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아줌마란 이름이 행복한 오늘 아줌마의 날 행사엔 잘 들 다녀들 오셨나요?
지방에 살기에 서울에서 하는 행사장을 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차비도 물론이거니와 아이들 식사도 줄 수 없다는 부담이 함께 따라가는 자리이니까요.
지방에서 다녀오신 분들 참! 대단하십니다.
너무 이쁜 타파 웨어들이죠..
아줌마의 날 행사장에 가지 않아도 행복한건 이 선물들때문이랍니다.
아줌마의 날을 지방에서도 즐길 수 있어서랍니다.
행복한 홈파티도 열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 볼까요?
타파 웨어의 넘 이쁜 선물들이 도착을 했답니다.
저희집에도 붙여야 겠어요..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아줌마의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긴장없이 끝~~
냉장고에 타파 웨어 꽃이 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