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된지 10년차인데 아줌마의 날이 있다는걸 올해서야 첨으로 알게 되었답니다..
5월 가정의 달에 많은 행사를 치루고 나면 아줌마는 아줌마인걸 후회 하지요
이런 아줌마에게 5월 마지막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날 아줌마의 날 ....
출근도 퇴근도 그리고 휴일도 없는 아줌마...
그래도 나는 집으로 출근한다 문구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ㅋㅋ
위로 받고 싶은 아줌마들을 불러 모아
우리 스스로를 위해 작은 다과회를 열었네요
간단하게 음료수와 피자를 준비해 봤네요
다과회에 참석한 아줌마들에게 제가 좋아하는 타파웨어 제품을 하나씩 선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구요
이 선물들을 받고 무지 무지 좋아했답니다..
아줌마들은 공짜 넘넘 사랑하지요 ㅋㅋ
평소 제가 타파웨어 제품을 좋아해서 하나씩 장만했더니..
요렇게 또 쓰이게 되네요 ㅋㅋ
타파웨어 제품에 맛난 피자를 담아 먹으로 더 맛나구요 이쁘네요
이번기회에 아줌마는 소중하다는걸 그리고 가족을 위해 국가를 위해
아줌마가 없어서는 안 되는 직업이라 생각하면서
앞으로 더욱더 아줌마라는 직업에 더 성실히 임할것들 다짐하였네요 ㅋㅋ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