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받고선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연락했어요~~
졸업 후 결혼과 육아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좋은 기회에 모여서 수다떨고
타파웨어도 나눠 가지고 정말 즐겁고 유익했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살림들을 하면서 냉장고 관리를 안 했다면서 정리진단 체크하고 모두 놀랐답니다.
타파웨어란 브랜드를 잘 모르고 있더라구요.
카달로그랑 브로셔 보더니 좋은 것 많다고 사고 싶다고 했지만 가격이 싸진 않네요.^^;
오랜만에 친구들 얼굴 보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이런 이벤트 만든 타파웨어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