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아줌마를 위한 홈 워크샾
동네 비슷한 연령대의 아가들을 키우는
아줌마 들이 뭉쳤어요
^^
아이들과 같이 하다보니 정신이 없고
난이가 아니였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간만에 모여서 맛난거 먹으면서
잼나게 수다 떨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아줌마의 삶에 대한 생각도 해 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잇어 정신은 없지만
살림경력서를 썼어요
다들 아직 초보 ㅋㅋㅋ 이지요
닥히 내 놓고 뭐 잘한다 하기에는 부족한
그래도 앞으로를 위해 지금을 바라보면 되는 거니까요
경력서를 쓰고 이야기 하는 사이에 아이들이 장난을 펴서
엉망진창이 되었네요 ㅠㅠ
그래도 다들 초등학교 이후에 받아보는 상이라고 웃었네요
냉장고 정리 목록도 적으면서
다들 완젼 반성중
물론 아가들 때문에 라고 핑계를 대지만 저의 냉장고도
넘펴나서 죽을 지경이거든요 ㅠㅠ
같이 반성했답니다
벽에다 붙여놓고 집에 가기 전에
찰칵
다들 타파웨어 용기 받으니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재미난 시간에 선물까지
정말로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