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아줌마의 날 기념으로 "자신감 살림 홈 워크샵" 신청했는데 주최할 수 있게 되어
자신감 살림 응원박스를 받았습니다. 2000년 4월 가정의달 5월 마지막날에 "아줌마 자신을
위한 날"을 만들고 싶다는 아줌마닷컴 회원들의 제안으로 시작된 아줌마의 날이 올해로
벌써 15회를 맞네요. 5월31일에 의미있게 아줌마의 날 홈 워크샵을 조촐하게 가져보았습니다.
홈워크샵을 여는데 타파웨어에서 초대한 친구들에게 나눠줄 물품과 책자 등을 후원해 주셨어요.
박스 개봉하니까 전체 물품들입니다. 주최자인 제가 사용할 타파웨어 제품들과
초대한 친구들에게 나눠줄 물품들과 타파웨어 책자와 냉장고 정리진단 시트
홈 워크샵 현수막 살림경력증명서 등 여러가지네요.
타파웨어브랜드에 대한 소개한 책자를 같이 받을 수 있어서 제품을 이해하고 궁금한 점도 알아볼 수
있고 좋았습니다.
이번에 받은 타파웨어 제품전체입니다. 이중에 주니어 냉장기와 서빙컵 1개씩 친구들에게 증정됩니다.
현수막 제목이 "나는 집으로 출근한다" 인데요. 정말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에 모여서 맛잇는 것도 먹고 얘기도 나누면서 타파웨어 제품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도 나누고 살림하면서 어려운 점도 의견 공유하고 좋았습니다.
살림경력증명서를 각자 적어보기도 했습니다.
자석으로 된 냉장고 정리진단 시트를 붙여두고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냉장고 열어보면 언제사서 언제가 유통기한인지도 모를만큼 오래된 음식들이
사실 많이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정리진단 시트가 있으니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래된 음식물들은 빨리 정리하기도 좋고 유통기한 넘기지 않고
빨리 먹을 수 있으니 정말 도움이 되는 물건입니다.
<타파웨어로 정리하기 전 냉장고>
그동안 대충 비닐로 음식이나 채소등을 담아두었습니다.
보기에도 지저분하지만 비닐에 들어있다보니 뭐가 뭔지 나중엔 기억도
못하고 음식이 상해서 버린적도 많고 음식물이 빨리 상하는 것 같았습니다.
<타파웨어로 정리한 후 냉장고>
타파웨어 제품으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정말
우리집 냉장고가 너무 달라보였습니다. 그동안 이렇게 정리정돈이
된적이 없었습니다. 냉장고에 넣고 쓰기에 이렇게 좋은 용기가 있다니
정말 타파웨어 좋은 브랜드같아요. 아줌마닷컴 덕분에 좋은 브랜드도
알게되고 홈워크샵도 즐겁게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