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유치원 친구 엄마들이랑 함께 한 홈워크샵.
다들 전업맘이라 직장맘에 대한 부러움을 조금씩 가지고 있더라구요.
각자 살림경력서 작성하면서 잘하는 살림에 대해서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하니까 끝도 없더라구요.
덕분에 자신감도 생기고 살림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게되었어요.
매일 집으로 출근하지만 행복해요.
내년 아줌마의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