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날 기념으로 아마닷컴에서 보내준 타파웨어덕분에 우리집에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아이 친구 엄마들로 모두 전업주부로 구성된 6인조이고요...10년정도 된 친구이자 언니이자 동생들입니다.
차만 주기가 민망해서 몇가지 음식 준비해서 정말 좋은시간 가졌고요..기념사진은 모두 거부하는 바람에 패~~스
타파웨어 나누어 갖는데 숫자가 맞지 않아 쟁탈전이 벌어져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이런추억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때는 아줌마라는 이름이 챙피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이름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