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날을 기념해서 사은품도 받고 나이 37에 늦둥이도 생겨서 경사가 겹첬어요*^^*
참고로 첫째가 13살이랍니다^^;;
늦둥이가 생기는 덕분에 홈파티에서 언니들이 사온 과일로 음식이 넘쳐났고~ 언니들의 응원을 받으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어요^^
타파웨어통들이 다 좋아서 깍아놓은 과일들을 조금씩 담아 냉장고에넣어 몇일을 먹었는데 싱싱함이 오래가더군요~
앞전에 물통 5개도 언니들 하나씩 돌리고 집에서 아이 학교 물통으로 쓰는데 물이끼도 안생기고 너무 좋은데
반찬통도 보관도 오래되는거같고 깨끗한게 너무 좋네요~
즐건 하루를 보내고 임신한 저에게 조금씩 여러가지 과일을 먹기에 딱 맞는 통인거같아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