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영락없는 아줌마이면서 아줌마라고는 불리기 싫은. 그런 동네 아줌마들이 모여 끝이없는 수다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엔 어색해하며. 뭐 이런걸 다... 하는 분위기였으나.
하나둘씩. 주부의 삶을 풀어내기 시작하더니..
때론 동네 떠나가라 웃고. 때론 함께 눈물지으며, 서로 격려하고, 화이팅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거창한 후기는 자신이 없으나, 이런 소중한 시간으로 대한민국의 아줌마가 나혼자가 아님을 .
좀 더 멋지고 당당하게 아줌마의 길을 갈 수있는 동지들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준 아줌마닷컴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