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유치원 모임으로 만들어져서 계속 모임을 가진지 벌써 25년째인 이웃들과
홈워크샵을 열었습니다.
아줌마의 날이 있다고 알려주니 다들 신기해하고 궁금해 하더군요.
아줌마의 날이 벌써 올해로 15회라고 하니 더욱 놀라더라구요^^
내년에는 같이 참여해보고 싶다고들 하더라구요.
타파웨어 용기에 대해 설명해주자 다들 살림고수들이지만 아는 사람도 모르는사람도 있었어요,.
처음 보는 사람들도 이리저리 만져보고 열어보고 하더니 참 좋다고 했습니다.
우리때야 다들 살림을 하고 직장에 나가는 사람이 많지 않아
다들 살림 전문가들이지만 나가서 돈을 벌지는 않는다는 사실에 조금은 위축되어 살아온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엄마가. 주부가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어야 집안식구들 모두 잘되는것 아니겠어요?
오늘도 수다를 떨며 모두들 힘을 충전하여 집으로 향했답니다.
아줌마의날 정말 좋은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더욱 힘내서 살림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