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누군가를 집으로 초대해 맛난 음식 대접에 정말 자신없는 워킹맘이
프리미엄 수납용기에 눈이 멀어~~~ 덜컥 신청을 했고,
덜컥 당첨이 되었어요.ㅎㅎㅎ
처음에 홈파티를 집에서 할까? 직장에서 할까?
한참을 고민고민하다가 마땅히 직장내 장소가 없어
평일 학교 일과가 끝나고
다행히 직장과 가까운 거리의 집이라
집으로 동료들을 불러 아주 간단히 다과만 준비하고
타파웨어를 하나씩 나누니
다들 이게 뭐야? 하면서도
프리미엄 수납용기 타파웨어와 관련된 과거 경험들의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누구는 시집갈때 무리해서 수납용기에서부터 김치통, 쌀통까지 다 사갔었는데~~~
누구는 아이들 소풍갈때 도시락 용기하면 타파웨어~~~
그 당시 밀폐력하면 타파웨어를 따라올 용기아 없었다는~~~
다들 여왕 모자 쓰고 사진 찍기를 부담스러워 하고~~~
용기 하나씩 주면서 찍자고 강력하게 강요할 수가 없어서 ...ㅜ.ㅜ
부득이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아주 조촐한 홈파티를 진행하면서
주제는 과거에 지금보다 더욱 인정 받았던 타파웨어~~~
가격이 많이 비싸서 주부의 로망이었지만
요즘 저렴한 가격의 유리 밀폐용기등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서
아쉽다는 이야기들을 하며...
타파웨어에서도 유리 밀폐용기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라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