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phj1205 조회 : 1,584

[15회] 홈 워크샵 후기

두구 두구. 

기다리던 타파웨어와 살림의 여왕 왕관등 많은 자료들이 같이 왔더라구요.

주위 아줌마들과 한개씩 나눠가지면서 책자도 읽어보고, 살림 경력증명서도 써보고, 왕관도 써보고 웃으며 진행을 했답니다.

한개씩밖에 나눠 갖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번기회를 통해 락앤락 말고도 타파웨어에 이렇게 많은 용기가 있다는 것을 첨 알게되어 좋은 기회였습니다.

정말 다양한 사이즈와 용도별 용기가 있는것을 알고 놀랬습니다.

뚜껑을 열고 닫을때 좀 뻑뻑한 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면 좀 헐거워지는걸 감안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주부 자신감 살릴 프로젝트라고 적혀있는, 냉장고에 붙여서 냉동실, 냉장실에 어떤물건이 있는지 구분하는 자석 메모장은 1개만 들어있더라구요.

다른 엄마들이 많이 탐냈지만 주최자인 제가 갖기로 했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