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동네 아줌마들 모임에 꼽사리 껴서 놀던 마음맞는 애처가 아저씨 세명이,,,
살림꾼이 되기 위해 워크샵을 열었습니다. ㅎ
처음에는 사진도 거창하게 찍고 멋지게 하려고 했는데 형님들도 조금 쑥스러워하고 ,,,
다음번에 체험단 있으면 사진 꼭 찍어야 한다고 도장 박아놨습니다. ㅎㅎㅎ
(살림잘하는) 아저씨들끼리 모여 애보는 얘기, 집안일 하는 얘기, 와이프들 흉보면서
오랜만에 회포 풀었습니다.
저 포함 두명은 냉장고 정리까지 일주일에 한번씩 깔끔하게 하거든요. ㅎ
이번에는 조촐하게나마 아줌마닷컴의 유용함을 알려주며 Tupperware에 대해서
확인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아쉽지만,,, 만족했습니다.
좀 더 살림의 고수가 되어 다음번에는 멋진 후기 올리도록 할게요 ^^
기대해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