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지인들에게 타파와 미림 한병씩 나눠드렸어요...
알바하느라 바쁜 엄마에게
요렇게 집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하루 네시간씩 알바하면서도 살림을 야무지게 잘하는 현이엄마와
하나하나 배워가는 재미도 두배더라구요,,
전에는 외식만 했어요.
직장생활 힘들다 보니 몸에도 안좋은 인스턴트 많이 먹고./.
아이들에게도 건강을 생각해서 좋은거 해먹였어야 했는데
제가 너무 잘못한게 많더라구요..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냉장고도 세균번식하기 쉽다니
청소도 잘하고 타파로 정리정돈도 잘해서 더욱 알뜰한 그리고 똑똑한 아줌마가 되도록 할게요...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