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글쓰고 사진 올렸는데 어디론가 사라져 다시 작성 합니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어디로 사라졌는지....
미스 친구 둘은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데 토요일 오후 오라고 했더니 점심도 안먹고 달려 왔더군요
오자마자 먹느라 바쁘죠....사진도 찍지 못하게 하면서 먹고 또 먹고
집에 갈때 미림한병과 주먹밥 도시락 한통씩 싸 주었더니 해벌쭉 해서 갔어요
***멸치조림 할때 미림 넣었더니 비린내가 안나네요...감사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다음날에는 밤새 갈비재고 김밥 준비해서 수원에 사는 친구둘을 만나러 갔어요
친구들과 공원에서 도시락 먹으며 해가 질때까지 수다를 떨었어요
저희 집이 멀어서 일어나야지 일어나야지 생각만 했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어서
밤이 늦도록 수다를 떨다 왔습니다
(세상에 갈비를 엄청 많이 해났는데 압력솥에 그냥 두고 간거예요..그래서 냉동실에 퍼 담아 얼렸어요
기숙사에 있는 아들오면 데워줘야겠어요...친구둘에게는 미림 한병과 빈 도시락 주고 왔어요 친구들이 다음에는
자기들이 싸오겠다고 하네요...)
덕분에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수 있게 도와 주셔서 감사 합니다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