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eejs1120 조회 : 256
[16회] 아줌마인 거..제대로 생색내기~^^
마침 아줌마의 날 기념 파티와
동생의 늦둥이 셋째아기 돌잔치를 같이 하게 되었답니다.
전날부터 부랴부랴 도착한 한우를 미림과 각종 양념과 함께 절이고..
혹시 야채가 숨죽을까 봐 야채는 절인 고기와 별도의 용기에 담아
동생집으로 고고씽~~
말많은 여자 넷인 엄마. 동생들..저..
아줌마의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먼저 여자들끼리 오붓하게 치렀답니다.
타파웨어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재질과 적절한 칸막이가 좋다며 한마디..
무엇보다..주부생활 21년만에 시판 양념장 없이 미림과 검색해서 만든 양념으로 간했던 한우불고기 ..
인기짱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