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정선 조회 : 427

[16회] 아줌마의 꽃을 수다로 피우다~(홈파티 후기)

짜잔~ ^^ 아줌마의 날! 우리들의 날! ^^

아줌마의 날 이야기 꽃을 피울수 있게 도와줄, 도우미들입니다

미림과 뜨허억~~제주도산 한우(불고기용) 또 딱 필요할 시기!

애들 소풍도 많은데 타파웨어의 빨갛고 노란 도시락 용기!!


주변 친구들에겐 제가 선물도 해보게 되고, 맛난 한우 불고기로 요리솜씨도 미림의 도움을 받아 자랑해 보게 됐네요 ^^

 


미림을 넣었더니 고기 잡내도 없고 정말 고기가 더 야들야들? 해진것 같아요~

3살 꼬맹이들이 4명 5살 숙녀 1명 있었는데..ㅎㅎㅎ

다들 밥 잘 안먹는다더니! 한그릇씩 뚝딱!

그덕에 엄마들 수다 시간이 늘었어요^^



짜잔~ 온 친구들 모두 요렇게 도시락에 ^^

아이가 둘이라 ㅋㅋ 혼자선 뭐 불고기 거리 말고 조금의 응용은 힘들었으나~

타파웨어 통에 담으니! 와우~ 확! 살아요.. 뭔가 특별해 보이구 ^^

 


열심히 냉장고 실태도 정검해 보며~

와~ 언닌 그래요? 난 이런데~ 하며 정보도 나누며?

아 그렇게 하면 되는구나 라던가? ^^

그냥 지나치며 생각했던 보관에 대한 생각도 다시한번더 ~ ^^

앞으론 냉장고에 음식들 음식물 쓰레기 봉투로 가지 않겠죠 ?^^


점수를 내면서 문항을 보니..헉! 했어요. 이렇게 보관했어야해? ㅋㅋ 하며

칸칸히 온도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고 ^^


오랫만에 모임도 가지고 그냥 수다가 아닌 ^^ 꽤나 심도? 있는 ㅋㅋ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였습니다.

뭔가 뿌듯한? ^^

고기도 너무 부드럽고 맛나서.. 또 먹고 싶네요 ㅎㅎㅎ

즐거운 아줌마들의 수다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