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를 위한 타파웨어랑 미림이 든 박스~^^
친정엄마가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오던 타파웨어네요.
해가 갈수록 색감도 예뻐지고 화사해요.
그렇지만 뭐니뭐니해도 타파웨어가 좋은 이유는 깔끔하고 심플함이죠.
전 그래서 타파웨어가 좋더라구여.
한우불고기 사진이 어디로 간건지^^;;;
한우불고기는 600g정도 왔더라구여.
사실 약간 실망스러웠어요. 양이 너무 적어서...
고기를 더 구입해서 불고기를 할까 하다가 메뉴를 바꿨어요.
불고기전골을 하기로...
진간장과 미림과 약간의 양념을 넣고 가볍게 간을 해줬어요.
이제 좀 있다가 전골냄비에 불린 당면이랑 숙주를 넣어 불고기 전골을 할거랍니다.
숙주는 불고기가 거의 익을쯤 마지막에 넣어 숨만 죽여서 바로 상에 내면 되니 좋아요.
익은 숙주는 겨자간장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도시락엔 유부초밥과 볶은김치를 곁들인 주먹밥으로 담아봤어요.
레시피에 나온 삼색주먹밥을 하려다
그것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해서 요걸로~^^;;
오늘 홈파티엔 아이들 손님들도 있어서요...
홈파티 준비후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이제 다른 식사준비 해야겠어요.
홈파티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