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날 기념 한우와타파웨어와 함께 홈파티 즐겼어요
안녕하세요. 메아리 은채맘입니다.
매년 5월에는 가장 행사가 많은 달이죠.
우선, 어린이 날로 시작해서
어버이날,
스승의날
그리고, 뭔가 아쉬워서
둘이 만나서 하나가되는 부부의날.
이것이 마지막이 아닙니다.
5월 한달..아니
365일 내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 희생과 열정을 아끼지 않는 우리 주부들
아줌마의 날이
5월 31일 이랍니다.
저도 아줌마의 날을 알게된지는 몇년 되지 않았어요.
몇년전에는
알게되어서 파티도 다녀온적이 있었는데요
ㅋㅋㅋ
이번에는 홈파티를 즐길수있는 제품을보내주셨답니다.
주부들이라면 너무 너무 좋아 하는 타파웨어
나들이 하기 좋은날 도시락 싸기 정말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고기를 좋아 해서
장조림, 불고기를 자주 하게 되는데
고기 요리에 에센스라고 할수있죠.ㅋㅋ
미림ㅋㅋㅋ
주최자와, 나눔용을 같이 보내주셔서.
이제 파티를 준비 해야 하는데요 ㅋㅋ
주부라서 이런날
이런 선물 받으니깐
정말 너무 좋은거 있죠 ㅋㅋ
다음날 한우도 왔더라구요 ㅋㅋㅋ
한우 불고기용인데요
냉장 포장이되어서 신선하게 왔답니다.
저는 불고기를 할 예정인데요.
한우라서 안심되고,
맛또한 일품이겠죠.
불고기 양념을 넣고,
미림 한스푼 추가로 넣었답니다.
고기는 더 연해지고, 맛이 부드러워 지기때문이죠 ㅋㅋ
이렇게하고, 한시간 이상 재웠어요..
저는 친정과 가까이 살고있는데요.
항상 자식 걱정하시는 울 친정엄마와
항상 울 아이 선물에 피아노 강습을 해주시는 새언니를 초대했답니다.
바쁜 요즘이지만
잠시 쉬면서 만낫것도 먹고.
이야기 꽃을 피워보자는 명목으로..
파티를 했죠 ㅋㅋ
고기도 맛있게 익고,
체리, 수박 준비하고.
간단한 베이컨 요리도 했답니다. ㅋㅋ
친정오빠가 곱창도 사왔구요 ㅋㅋㅋ
주부라서 하루종일 손에 물 마를날이 없죠
아침에 일어나서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하고.
주부라서..우울할때.
힘들때도 많지만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
다시 힘이 솟는데요.
주부들의 맘
엄마들의 맘은 다 똑같겠죠..
엄마도 미림과 타파웨어 선물을 드리고.
새언니에게도 드렸답니다.
주부라서
아줌마라서 더욱 반가운 선물이였죠 ㅋㅋㅋ
행복한 이야기 꽃도 피구요
맛있는 불고기도 먹었답니다.
내년 아줌마의날도 벌써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