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이 무슨날인지 알아요?

바로바로 아줌마의 날입니다.!!

가정에서 아줌마이자  엄마가 행복해야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아니겠습니까?  

푸하하!!  너무   오바했나요? ㅎㅎ

아무렴 어때요!!

우짜등가, 

결론은  아줌마도 세상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번 16회 아줌마의 날에서는

타파웨어, 미림, 한우11가  아줌마들을 위해 응원해준다네요.

아줌마의 날엔 행복해진다.!!

타파웨어와 함께라면 웃음꽃이 핀다.!!

우리도  홈파티 할수있습니다.!!

럭셔리하게는 안되지만

그래도  정성껏 만든 음식과 함께

모여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자신있고 당당하게

얘기하고 먹고할수있는 자리를 마련하면 됩니다.

2013년에도  요렇게  아줌마의 날 행사에 참여했었어요.

그런데  억수로 열심히했는데도

부끄부끄 얼굴을 가려서 

뭐  후기이벤트 당첨은  물건너갔어요. ㅎㅎㅎ

그냥 열심히 했다는거!!, 그리고 추억이 되었다는거!!!

아줌마의 날 모임도 하고

서로 만든 음식도 맛보고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거든요.

그래서  2015년  

이번에도  한번 도전해봤어요.!!

모임에 참여하면 

타파웨어 쁘띠도시락 하나와 미림을  하나씩 나눠가질수있구요

모임을 해서

  아줌마 스스로  가정과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할것인가 다짐하는 날입니다..ㅎㅎㅎ

사회발전을 어떻게 변화시킬꺼냐구요?

" 내 자식을 잘키우고  그 주위 아이들에게까지 관심을 주고 사랑을 해주면됩니다."

그러면  이 사회는  바르고 참된 아이들이 우리나라를 지켜줄꺼에요.

아이들이  잘되고 잘 안되는건

다~~~  부모의 의무이자 책임이요, 어른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미림!!

고기는 부드럽게 하고

생선살은 단단하게 살리고

쌀 천연발효 맛술

"롯데 미림"

미림이 뭔지도 모르신다구요??

헐!~~~  당신은  아줌마가 아니네요!!

쌀을 주 원료로 해서 25일 이상 발효숙성시켜서

천연 아미노산과 14%의 알코올을 함유한 요리전용 맛술입니다.

요리프로그램만 봐도

고기, 생선요리에  요런 맛술이 꼭 들어가요.

그리고  모임의 메인메뉴인 영월 동강한우, 명품한우

포장이 조금  빡빡하게  안되어서  핏물이 좀 새긴했지만. ㅜ.ㅜ

그래도  요거요거 

샤브샤브, 밀푀유나베, 불고기 등등 여러 요리에 쓰일거같아요.

불고기 할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미림도 넣어줘야죠!! 고기요리니까!

주먹밥 만들 고기를 다져서  같은 양념을  넣어서

재워 둡니다.

주먹밥은 미리 하려고   채소를 볶아서 소금간 약간하고

다진 불고기양념을을 넣고  함께볶아요.

이번엔  우리 고모와 숙모도  초대했어요.

이런자리는 처음이라 부끄럽다고 하더니

너무 재미있다고  다음에도 또 초대해달래요.ㅎㅎㅎ

아줌마닷컴 듣고있나? 요?~~~~

저처럼  아직 10년차도 안된 아줌마와

20~30년된 아줌마들은  이런 자리가

처음에는 부담스럽지만

정작  가정을 꾸리시고   아들, 딸들  가정까지 챙겨주시는

중년아줌마야말로  진짜  최고 중심이 아닐까 싶어요.

딸래미  냉장고속이 걱정이고

남편밥은 잘 챙겨먹이는지 걱정이고.!!

하지만  그 시절에는  교육을  많이 못받아서

냉장고속 위생이라던지 

식기들 위생은  정확히 몰라요.!!

하지만  이번 자리를 마련해서

우리집 냉장고속 위생상태 점수도 확인해보고

어떻게  재료들을 보관해야 잘하는것인지

다시한번  가르쳐드렸네요.
먹으면서  얘기도 나누고

제품이야기도 하고

자식얘기도 하고
모임하고  남은건  타파웨어 쁘띠도시락에  담아서  미림과 함께

선물로 드렸어요~~

담에도  이런 모임 부탁한다며 한말씀씩 하시고^^

냉장고 정리에 대해 다시한번 알게되어 좋았다고 하네용.

냉장고 속 세균이 화장실 변기보다 10배에서 1만배까지 더 많다는 사실. ㅜ.ㅜ

구매한 채소나과일은 씻어서 밀폐용기에 보관

마시고 남은 우유는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

국거리 혹은 요리용 고기는 덜어서 밀폐용기에 보관

냉동실 청소는 1년에 한번이상 (해동 후 성에 제거까지)

냉동/냉장 전용 용기를 구분해서 사용

하라고!!!  권장합니다.

저는 아줌마입니다.!

애들 엄마이자 남편의 부인, 그리고

이 시대의 아줌마!!

억척스런 아줌마가 아닌

내 삶을 즐기면서 봉사활동도 하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는 사회적 지위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블로그하면서

많은것도 배우고 즐기면서

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