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xo2022 조회 : 337

[16회] 쪼물딱 리본아트와 아줌마의날 홈파티

   



마침 일주일에 한번 리본아트 수업이 있는 날...

한우고기를 볶고 과일 조금이랑 선물(타파웨어도시락, 미림)을 챙기고 수업에 참가했어요.


수업이 끝나고

맛나게 먹으면서 리본아트 공예에 대해 얘기 꽃을 피웠어요.


지금은 아이들 친구들 선물을 위해 배우고 있지만

아주 조그맣게 가게도 하고 싶고 그렇거든요.


아이들 챙기랴 집안일 하랴 시간은 금쪽같지만

그 금쪽같은 시간에 나만의 자신감 상승을 위해 뭔가를 하고 있다는것에 보람을 느끼는 하루네요.


앞으로도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열심히 하는 아줌마가 되고 싶네요.


* 한우고기, 타파웨어, 미림 덕분에 어깨뽕이 엄청 상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