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eh0498 조회 : 278

[16회] 아줌마의날을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택배~~~

아 드디어 왔네요...

 세종시로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아직

친한 지인들을 못 사귀었네요  이사 직전이였다면

여럿이 함께 할수있는건데요...ㅜㅜ

그치만 윗집사는 두두엄마와 함께 하기로해서 참 다행이예요~^^

 생각보다 푸짐해서 놀랐어요~~!!!

 미림은 아직 한번도 써보진못했는데

꼭 써보고싶었네요  항상 비린맛을 잡아내기 위해

소주를 사용했는데  어떤 요리프로그램에서 그러더라고요

소주를 사용하면 쓴맛이 난다고요...

그래서 핏물 빼는거 말고는 따로 사용한적은 없었어요

으 나의사랑 한우~~역시 한우네요

 마블링이 끝내줬어요 제 카메라 상태가 안좋은 바람에 ^^;;;

당장이라도 구워먹고싶은 심정이였지만 다 함께해야하기때문에 참았네요 ㅎㅎㅎ


그냥 아무것도없는 통이겠거니 했는데

 도시락통처럼 되어있어서 또 한번 놀랐어요

너~~무 좋은거 있져~~

가끔 신랑 도시락도 싸주고 식구들끼리

야외 호수공원갈때 이것저것 담아가면 참 좋을거같아요

갯수도 많고 디자인도 넘 깔끔하고 예뻐용~~♡

일단 한번 세척하기~~^^

세제 많이 묻히지않아도 뽀드득~~!!!

설겆이하기도 넘 편했어요ㅎㅎㅎ

 불고기 양념장 만드는중이예요 여기에 미림 두~세 스푼 ㅎㅎㅎ왠지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배도 갈아 배즙도 넣고요 ㅎㅎ

 참기름 간장 매실 배즙 마늘 올리고당 미림~~등등 넣고

양념장을 준비했어요 ㅎㅎ
 

 내친김에 오징어볶음  양념에도 미림 2수저~~^^

  향기가 솔소~~어찌나 좋던지요 끝내주네요 ㅎㅎㅎ

 오징어볶음~~^^

저흐ㅣ 30개월된 아들~~까칠이  오징어국에도 미림 한스푼 첨가했어요 ㅎㅎㅎ

아이에게도 믿고 안전히 사용할수있어서 좋았어용

 드디어 완성 ~!!!별 다른 반찬 꺼내지 않고 먹었네요 ㅎㅎ

빨리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저희 얼굴은 생각안하고 찍었더니 ㅡㅡ;;;

가릴수밖에 없었답니당 ㅎㅎㅎ

저희 아가도 두두엄마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비린맛도 전혀 느낄수없었지요 윗집 동생 두두엄마는

뱃속에 4개월된 아가 두두가 있어서 요새 입덧때문에 아무것도

못 먹고 힘들어하는데 오랫만에 배 터지게 먹었다고

요리실력 끝내준다고 어찌나 칭찬이던지요 ㅎㅎㅎ

미림덕에 김 요리사 언니라는 오칭도 얻었네요 키키키~~

그리고 선물도 너무 좋아했어요

정말 즐거운 요리시간이였고 맛난 식사시간이였네요

윗집 동생과도  더 친해지고

아줌마의 날 덕분에 특템도 하고 정보도얻고

지인과도  더 친해지고 너무 즐거운하루였답니다
아줌마의 날 을 적극적을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말 뜻깊고 보람찬 하루였어요

저녁되어 신랑들 퇴근하고 와서 저희집에 모여서

한우 불고기 파티했어요

알뜰한 주부라고 칭찬칭찬

하루종일 기분좋은날 이였어요 히히히

미림~~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