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 함께 기타를 배웠던 지인들을 점심에 초대하여 제16회 아줌마의 날 홈파티를 개최하였습니다.
냉장고 청소는 언제하는지 음식은 어떻게 보관하는지 등등 자기점수도 매겨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깨끗하게 냉장고청소를 하지는 않았고 음식보관도 대충 한것으로 결론이나 서로 깨끗이 청소도하고 음식물보관도 되도록 위생적으로 보관하기로 약속을 하였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이다보니 시간이 없어 대충한것같아 다들 반성을 하였답니다.
미림을 쓰는 사람도 있지만 미림대신 소주나맥주를 이용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우는 다들 축협애서 구매를 하는데 가격이 비싸 잘 구매하지않고 등급이 좋은 한우를 찾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그래서 직거래사이트인 한우114를 홍보하였고 한우불고기도 해서 맛나게 점심을 먹었답니다.
오랜만에 만나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맛나 점심도 먹고 거기에 미림과 타파웨어도시락까지 손에 들고 다들 돌아갔답니다.
홈파티후유증~~~
아침부터 분주하게 점심 준비를 하고 자주 보지 못한 지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한 홈파티는 좋았지만 생각보다 출혈이 큽니다.
사람들을 모으는것부터 쉽지않지만 선물을 줘도 사진을 찍는다고하면 다들 거부하더라구요.
거기에 점심상을 차려야하니 이번에 한우를 주셔서 그나마 좀 나았지만 신경써야하고 반찬이며 밥이며...거기에 후식 과일과 커피까지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드네요.주최자에게 더많은 혜택이 있었음하는 바람으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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