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za2637 조회 : 242

[16회] 아줌마 꽃을피우다 후기




5월 31일이 벌써 16번재 아줌마의 날이네요..저는 아줌마 10년차 입니다^^ 

보내주신 한우불고기에 미림만  살짝 넣고 소금간만 하여 굽듯이 볶았는데

고기의 잡내도 전혀 나지않고 연하면서 고소한것이 한우 특유의 감칠맛이 더욱 잘 느껴지는것 같더라구요..

보내주신 쁘띠 도시락에 나누워 담아  미림 한병과 같이 드렸더니

다들 너무나 좋아하시더라구요..ㅎㅎ

오랫만에 수다떨면서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