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이 벌써 16번재 아줌마의 날이네요..저는 아줌마 10년차 입니다^^
보내주신 한우불고기에 미림만 살짝 넣고 소금간만 하여 굽듯이 볶았는데
고기의 잡내도 전혀 나지않고 연하면서 고소한것이 한우 특유의 감칠맛이 더욱 잘 느껴지는것 같더라구요..
또 보내주신 쁘띠 도시락에 나누워 담아 미림 한병과 같이 드렸더니
다들 너무나 좋아하시더라구요..ㅎㅎ
오랫만에 수다떨면서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