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소율♡지율 조회 : 58

[11회] ★아줌마의 날을 멋지게 보냈습니다.★

 

아줌마닷컴에서 아줌마의 날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줌마가 되고나서 많은 일에 대해 자신감이 상실되고 나 자신이 초라하다고만 느껴졌었는데..

당당하고! 멋진 직업이야말로 바로 '아줌마, 주부'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럽고 없어서는 안 될 아줌마....

그런 아줌마들을 위한 날이 있다는 게 너무 기쁘고 행복한 일이였어요..

또 이렇게 아줌마의 날을 위해 '아줌마닷컴'에서

홈파티 선물도 보내주시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홈파티를 멋지게 빛내 줄 오예스케익과 지인들..가족들에게 나눠 줄 머그컵과 아라비카 커피..

평소 향이 진하고 맛이 깊은 아라비카 커피를 좋아하고 지인들께 많이 대접했었는데..

이렇게 또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뿌듯해지더라구요 ^^

매달 2~3회씩은 놀러오는 친구들이 있는데요..

그 친구들과 사랑하는 내 아이들.. 친정엄마와 여동생까지 해서

다 함게 아줌마의 날을 축하하는 파티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직 미혼인 친구들도 아줌마 날은 꼭 저를 위해서 파티를 해 주기 위해

매년 꼭 놀러오겠다고 그러네요 ^^

친정엄마도 역시나 아줌마...친정엄마와 저를 축하하는 자리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친구들이 아니더라고.. 매년 이렇게 아줌마의날을 기념하며 파티를 열어야겠어요~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내심 부러워하기도 하고 그랬는데..이젠 그러지 않아도 되겠어용!ㅎㅎ

아줌마닷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작은애가 수족구와 중이염으로 입원을 하고 퇴원을 했는데..

또 큰애가 장염으로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홈파티 사진과 함께 멋진 후기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나마 올리게 되었네요..

아이가 잠든 틈을 타 친정엄마께 맡기고 병원 근처 피시방이거든요 ...

양해바랍니다~ 아줌마닷컴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