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똥~ 하고 택배가 왔습니다. 하고 기대했던 택배가 도착했네요. ^^
항상 거진 모든 음식에 꼭 미림을 사용했는데 반가운 손님과 함께 제가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사용하시던 제품. 타파웨어까지 잘 도착했네요.
제 도시락이나 반찬통 엄마가 정말 애용하고 아끼시던 기억이 있는 제품이예요. 이런 기회에 사용할 수 있어서 넘 좋네요.
며칠후에 도착한 한우예요. 불고기 준비합니다~~^^
고기를 연하고 맛있게 할수있는 미림과 배즙 양파 갈아서 넣고 재웠어요.
한우를 받은지 며칠 지나서 하는 거여서 혹시나 누린내가 날까봐 더 신경써서 재료를 듬뿍 넣고 재웠네요.
밤에 재우고 다음달 이웃과 함께 할려고 보내주신 타파웨어 도시락에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불고기하고 따로 반찬을 넣지 않고 김치랑 과일과 함께 도시락을 준비해봤어요.
같이 먹고 싶었지만 아기가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같이 할수 없어서 도시락 배달을 했습니다. ^^
맛있게 잘 먹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덕분에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어서 넘 감사드립니다.
다음해에도 더더욱 좋은 시간 갖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