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와 미림, 그리고 나중에 도착한 한우까지 푸짐합니다.
없는 솜씨 발휘해서 미림 넣어서 불고기 한번 만들었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집에서도 먹고,
야외가면서도 타파웨어 통 제대로 써 먹었습니다.
본격적인 홈파티~~
다들 나이가 있어 웰빙식으로 나물 듬뿍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통이 정갈하고 아담해서 다들 욕심을 내셨지만,
숫자가 좀 부족해서 아쉬운대로 골고루 나눠드렸습니다.
뭐든 이벤트성이라
그저 행복합니다.
이런 싸이트도 있다는 것도 알았다는 분,
이런 이벤트도 있다는 걸 알았다는 분,
그런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는 걸 신기해들 하시더라구요.
처음이라 더 두배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줌마의 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