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날 홈파티 당첨 소식을 듣고 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답니다.

그도 그럴것이 올해초 남편의 회사근처로 이사를 와서 주위에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러다 자주 가는 육아까페에서 이 근처에 사는 아이엄마들 몇명을 알게되었어요

다들 아이가 소띠아가라서 까페에서 댓글도 주고 받고 친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마침 처음으로 만나기로 한날이 6월1일이었거든요

물론 아줌마의 날은 지나버리긴 하지만 처음 만나는 그 어색함을 홈파티키트가 해결해줄것 같았거든요

역시나 처음 만나는날 인터넷으로만 만나다가 처음 보니 어색함 그 자체였답니다

분위기 썰렁할때 제가 체험단에서 받은 커피와 오예스를 먹으면서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점이며

어려운일 등을 나누면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같이 받은 맥심컵은 엄마들 선물로 제가 다 나누어 주었답니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저희들은 한달에 한번씩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답니다^^

처음만나는 자리라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다음번에 또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즐거운 우리 모임의 모습들을 찍어서 나누고 싶네요

처음 만나는 어색함의 자리를 빛내준 아줌마닷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