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친구들과 집들이 겸 함께 모였습니다.
그야말로 오랫만에 모인 얼굴들...그동안 떨어져 있었기에 마음은 한마음인데도 실상 얘기를 나누려니 뭔가 서먹서먹...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것도 애틋한 추억거리부터 아이, 남편얘기등등 나름대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덕분에 아이들도 재미있게 지낸것 같습니다.
이런 시간을 많이 갖어야 겠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