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은정 조회 : 217

[16회] 아줌마 홈파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택배는 거의 3번에 거쳐 온것 같아요.. 딩동 벨이 울릴때마다 어찌나 설래이던지..

한우 상태도 좋고 포장상태는 더 좋았어요. 모임은 토요일이라서. 일단 양념해서 냉장고 행

물론 미림도 함께 사용했어요..

국물있는 불고기보단 바싹 불고기에 더 가깝게 만들었답니다.


친구들을 초대한 날..

아이들을 위한 이쁜 도시락도 만들고..

엄마들도 모여 이쁜 사진도 찍었어요. 타파웨어 그릇이 너무 화사해서

집에서 사용하니 소풍온 분위기가 났어요.


이렇게 이쁘게만 사용하면 좋을텐데 냉장고 수납은 답이 없네요.

얼마전 냉장고용기를 산 A엄마..

그나마 냉장고에서 검정비닐을 죄다 퇴치하긴 했지만 구석에 들어간 야채가

물러지기 전까지 알수 없었다는.. ㅠㅠ


그리고 냉동과 냉장용기를 구분하는 사람은 없다는

단 유리는 얼면 터지니까. 그것만 구분하고 플라스틱 용기는 냉장 냉동 겸용으로 알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