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버섯,대파를 넣고 재워두었어요.
재워둔 불고기에 불린당면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면서 저녁을 함께 먹었답니다.
지인 동생부부와 언니부부를 초대했는데...
언니부부는 일이 있어 못오시고 동생부부와 함께 했어요.
불고기와 텃밭에서 따온 쌈채류만으로도 푸짐한 불고기파티를 했어요.
고기맛을 더 부드럽게 해준 미림과 쁘띠 도시락도 나눔했지요.
음식만들기와 냉장고 정리에 관심이 많은 동생남편이 더욱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주말에 일이있어 못온 언니에게는 직접 언니집에가서 아줌마의날을 기념했어요.
내년엔 언니도 참여해보고 싶다 하더라구요.
쁘띠 도시락에 도시락뿐아니라 반찬을 담아두고 출근했다가
아이들 스스로 밥 차려먹을때 이용해도 간편하고 좋을것 같다고 하네요.
미림을 사용해보지 않았다는 언니에게 요리할때 미림이
요리맛을 더 좋아지게 한다는 것도 알려주었어요.
언니와 함께 냉장고 상태도 점검해보았어요.
냉장고 상태 진단하면서 냉장고를 잘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살림을 잘 하고 있는지 점검할수 있는 기회도 되었어요.
아줌마의 날 덕분에 좋은 이웃들에게 나눔도 하고
아줌마로 당당함도 느낄수 있어 좋았답니다.
아줌마의 날기념 아줌마 닷컴에서 제공받은 홈파티 키트를 사용한후 적은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