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엊그제가 아줌마의 날 10주년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16회 아줌마의 날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아줌마의 날, 5월 31일에 기념식을 가지는데요,
현장에 참석하지는 못하더라도 지인들 또는 가족과 함께 아줌마의 날을 기념해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아줌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주최자로 신청을 했더니 kit를 보내주셨어요.
모임의 주최자로 모임을 진행하고 응원하며 같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타파웨어 브랜즈 쁘띠 도시락 5개, 요리 전용 맛술 미림 6개, 그리고 가장 놀라웠던 한우까지 지원해 주셨어요.
한우는 따로 배송이 되어서 사진이 없어요.
아줌마의 날을 기념하면서 가족들과 모임을 가지기로 했는데요,
모임에서 각자의 냉장고 상태를 진단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더라구요.
평소 냉장고 잘 관리하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정확한 내용으로는 체크해보지 않았던 것 같은데,
냉장고를 더욱더 건강하게 관리하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도시락을 올려서 먹을 수 있는 식탁 매트도 5장 들어있었어요.
모임에 모인 아줌마들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보드에요.
이 작은 구멍 안에 모두의 얼굴을 들이민 채로 사진을 찍으면 웃음보따리 엄청 터질 것 같아요. ㅋ
아줌마의 날에 대한 설명과 후원하는 기업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안내문도 들어있었어요.
제가 아줌마의 날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지만 안내문을 통해 더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줌마의 날 모임에서 냉장고 안 재료를 활용한 삼색 주먹밥을 만들어 모이면 되는데요,
아무래도 저 혼자 음식을 다 준비하게 될 것 같아요.
모두 바빠서 제가 음식을 만들어야 모임이 훨씬 더 즐거울 것 같거든요.
미림은 애용하는 제품인데... 지인들에게도 나눠주고, 이번 모임에서 준비할 도시락 만들 때도 사용하려구요.
미림 2개와 쁘띠 도시락 1개는 주최자인 제 것이구요,
나머지 제품들은 모임에 오신 분들께 나눠 드릴려구요. ^^
보내주신 선물로 즐거운 모임 가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본 후기는 타파웨어, 미림, 한우 114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