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근처 살지만 방송국은 처음 갔었습니다. 히히히 너무나 설렙습니다.
또한 태어나서 연예인 실물을 만나뵙는건 꿈에도 꿔보지 못했습니다. 히히히
이모든 것들이 16회 아줌마의 날 5월 31일 이기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 즐겁고 오랜만에 하하하호호호호 하고 웃기도 하고 어깨춤을 들썩들썩 춰보기도 했습니다. 간간히 여러 연예인들의 토크의 웃음이 나고 김일중아나운서와 김지선 님의 듀엣곡도 듣고 이날은 제가 완전 호강을 했습니다.
너무나 즐거웠고 단 한가지 아쉬움이라곤 응모권이 당첨되질않아서 그것하나만은 아쉽습니다. 나중에 끝나서 나눠주신 물병과 케잌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줌의 날이 일년에 2번 있었음 하는 생각이 간절이 듭니다.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아줌마 이기 누렸던 기쁨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