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드디어 기다리던 택배 박스가 도착했어요.
어머님의 도움으로 아줌마의 날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어머님~~감사해요 ^^
단, 파티는 어머님 빼놓고 했다는거...죄송합니다...다음엔 꼭 모시고 할께요.^^;;
먼저 택배박스가 와서 똭 보니~
잘난 여자들의 모임 응원박스가 도착했어요.
궁금한 마음을 갖고 열어보았지요.
아줌마의 날 행사에 관련된 브로슈어가 가지런히 들어 있었어요.
이참에 공부를 열심 열심;;
천천히 읽어보고 나서
밑에 있는게 더 궁금해진다는....
저는 아직 초보 아줌마인 관계로. 요리에 관련된 내용은 정독하고 있어요.
요리도 공부하는 여자~~하지만...실전은 아직 자신이 없어요.
가지런히 미림과 타파웨어가 정리되어 왔답니다.
그렇지만..미림이 약간 새있길래 걱정했으나, 진짜 쪼금 병아리 눈물만큼이라 다시 작업을 진행하였지요.
사진 찍을 때는 일어서~일어서~~
타파웨어도 빠질 수 없지요.
타파웨어 나와라~~
차곡차곡 쌓여서 마치 블록처럼...어? 파티라면서 몇개 안되네..했으나
해체하니 넉넉한 양~~
좋아요~~좋아요
안에도 칸이 나눠져 있어서 도시락 싸갖고 다닐때 좋을 것 같아요.
김밥도 넣고, 왠지 한켠엔 단무지와 김밥만 먹을 때 심심한 김치도 넣어주면
소풍 3합이 완성될 꺼 같은 느낌 아닌 느낌~~
하지만 우린 느낌 아니깐~~상상해서 겟~~
바로 이제 홈파뤼를 위해 모이고 나눠 주기 시작~~
강아지도 탐내는 미림~~ 울 강아지도 미림 보고 냄새를 킁킁~~
아가~~ 그건 그냥 먹으면 안돼~~
혼자 사는 울 언니야~요만한 사이즈 찾고 있었는데 없어서 고민했는데 짱이야!!!
완전 좋아하더라고요. 난 역시 잘 챙기는 아줌마~~
거기에 우리의 반찬을 꾸준히 보태주시는 할머니께도 한병~~
아직까지도 근처에 사시는 우리 외할머니께 의존하고 있답니다.
(죄송해요..팔순이 넘으셔도..자식 걱정만 잔뜩..얼릉 효도 할께요!!!)
손녀딸을 위해 맛난 반찬을 만들어 주시는~~
감사해요~~
마지막 우리의 화룡점정~
불고기~ 한우114에서 보내주신 맛난 불고기감 >.<
좋아~~좋아~~
맛난 한우 택배가 도착했다는 말을 직장에서 듣고
녹으면 안돼~~ 하면서 엘사로 빙의하여 택배박스 안이 겨울왕국으로 유지 되길 바랬지요.
드디어 완성
맛난 불고기 완성~~
아직 음식 사진 찍기는 어색해요.
급하게 해 먹느냐고 진짜 야채도 잘 못 넣고 고기 100프로 불고기~~
여자들은 불고기 야채도 좋아하고 당면도 좋아하는데
바빠서 우짤 수가 없었네요.
이로써 아줌마의 날 홈파뤼는 끝~~
맛있게 먹고 놀고 이야기 하던 날이었어요.
메르스가 유행하지만 잘먹고 잘자고 잘살면
면역력도 쭉쭉!!업업!!되서 잘 이겨낼 수 있겠지요?
고기 잘먹고 면역력도 높인 즐거운 홈파뤼였답니다.
< 본 후기는 타파웨어, 미림, 한우114로 부터 제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블로그는 여기~~
http://blog.naver.com/adoongeyes/220379083444
아직은 살림 초보라..^^주로 직업에 관련된 글이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