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신유리 조회 : 352

[16회] 즐겁게 홈파티 했어요~

두둥~~드디어 기다리던 택배 박스가 도착했어요. 

어머님의 도움으로 아줌마의 날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어머님~~감사해요 ^^ 

단, 파티는 어머님 빼놓고 했다는거...죄송합니다...다음엔 꼭 모시고 할께요.^^;; 

 

먼저 택배박스가 와서 똭 보니~ 

 

잘난 여자들의 모임 응원박스가 도착했어요. 

 

궁금한 마음을 갖고 열어보았지요. 



 

 아줌마의 날 행사에 관련된 브로슈어가 가지런히 들어 있었어요.

이참에 공부를 열심 열심;; 

 



 

 

 

천천히 읽어보고 나서 

밑에 있는게 더 궁금해진다는.... 

저는 아직 초보 아줌마인 관계로. 요리에 관련된 내용은 정독하고 있어요. 

요리도 공부하는 여자~~하지만...실전은 아직 자신이 없어요. 

 


 

가지런히 미림과 타파웨어가 정리되어 왔답니다. 

그렇지만..미림이 약간 새있길래 걱정했으나, 진짜 쪼금 병아리 눈물만큼이라 다시 작업을 진행하였지요. 

사진 찍을 때는 일어서~일어서~~ 

 

 

타파웨어도 빠질 수 없지요.

타파웨어 나와라~~

차곡차곡 쌓여서 마치 블록처럼...어? 파티라면서 몇개 안되네..했으나

해체하니 넉넉한 양~~

좋아요~~좋아요

 

 

 

안에도 칸이 나눠져 있어서 도시락 싸갖고 다닐때 좋을 것 같아요. 

김밥도 넣고, 왠지 한켠엔 단무지와 김밥만 먹을 때 심심한 김치도 넣어주면 

소풍 3합이 완성될 꺼 같은 느낌 아닌 느낌~~ 

하지만 우린 느낌 아니깐~~상상해서 겟~~ 

 

바로 이제 홈파뤼를 위해 모이고 나눠 주기 시작~~

강아지도 탐내는 미림~~ 울 강아지도 미림 보고 냄새를 킁킁~~

아가~~ 그건 그냥 먹으면 안돼~~

혼자 사는 울 언니야~요만한 사이즈 찾고 있었는데 없어서 고민했는데 짱이야!!!

완전 좋아하더라고요. 난 역시 잘 챙기는 아줌마~~ 

 




 

거기에 우리의 반찬을 꾸준히 보태주시는 할머니께도 한병~~

아직까지도 근처에 사시는 우리 외할머니께 의존하고 있답니다.

(죄송해요..팔순이 넘으셔도..자식 걱정만 잔뜩..얼릉 효도 할께요!!!)

손녀딸을 위해 맛난 반찬을 만들어 주시는~~

감사해요~~

 

마지막 우리의 화룡점정~

불고기~ 한우114에서 보내주신 맛난 불고기감 >.<

좋아~~좋아~~

맛난 한우 택배가 도착했다는 말을 직장에서 듣고

녹으면 안돼~~ 하면서 엘사로 빙의하여 택배박스 안이 겨울왕국으로 유지 되길 바랬지요.

 

 

드디어 완성 

 

맛난 불고기 완성~~ 

 

 


 

 

아직 음식 사진 찍기는 어색해요. 

급하게 해 먹느냐고 진짜 야채도 잘 못 넣고 고기 100프로 불고기~~ 

여자들은 불고기 야채도 좋아하고 당면도 좋아하는데 

바빠서 우짤 수가 없었네요. 

 

이로써 아줌마의 날 홈파뤼는 끝~~ 

맛있게 먹고 놀고 이야기 하던 날이었어요. 

메르스가 유행하지만 잘먹고 잘자고 잘살면 

면역력도 쭉쭉!!업업!!되서 잘 이겨낼 수 있겠지요? 

고기 잘먹고 면역력도 높인 즐거운 홈파뤼였답니다. 

 

< 본 후기는 타파웨어, 미림, 한우114로 부터 제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블로그는 여기~~
http://blog.naver.com/adoongeyes/220379083444

아직은 살림 초보라..^^주로 직업에 관련된 글이 많아요 ^^